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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표 복지정책,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입니다.
이 통장은 서울시에서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이 저축하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매칭 지원해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일정한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만 접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조건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꼭 확인하셔서 최대 1,000만원 자산 형성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현재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자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확한 자격요건 확인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연령 조건
2025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입니다.
예를 들어, 1990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합니다.
단, 만 34세를 초과하더라도 군 복무 기간이 있다면 그 기간만큼 연장 적용이 가능합니다.
2. 거주 요건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현재 실제 거주 중임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숙사나 친구 집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주민등록지가 서울이 아니라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3. 근로 요건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중인 청년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구직자는 신청 대상이 아니며, 최소 3개월 이상 근로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경우여야 합니다.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계약직, 정규직 모두 인정되며,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증빙이 필요합니다.
4. 소득 및 재산 요건
- 본인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의 연소득: 1억 원 이하
- 부양의무자 재산: 9억 원 이하
중위소득 기준은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하는 금액 기준을 따릅니다.
예를 들어 1인 가구 기준 2025년 중위소득 100%는 약 220만 원 수준이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5. 중복 참여 제한
과거에 동일한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두배 청년통장, 꿈나래통장 등)에 참여했거나, 유사한 정부지원 통장에 중복 참여 중이라면 신청이 제한됩니다.
또한 서울시 외 타 지자체의 자산형성사업 참여 이력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6. 신청 가능 여부 자가 진단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페이지에서 자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정확한 판단을 위해 사전 체크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건 충족했다면 반드시 도전하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서울시가 함께 저축해주는 든든한 복지 제도입니다.
꼼꼼히 조건을 확인하고 준비하면 3년 뒤, 천만 원의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5년 신청도 곧 마감이니, 서둘러 조건 확인 후 지원해보세요!
